닥터 버크에게 집착하기!

디씨 그갤(그레이 아나토미 갤러리)에 올렸었던 '닥벅에게 집착하기'
(2007년 2월쯤 올렸던 듯.... 다른 모든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반말체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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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까지 사복에 의사가운 입은 건 딱 두번뿐이었어. 은근 레어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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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벅의 맘을 안정시켜주는 그만의 스크럽캡!
관심을 안둘 때는 몰랐는데, 4종류밖에 없어서 초큼 놀랬어. 난 더 많을거라 생각했거덩.
1시즌엔 온니 플라워 프린트만 나왔고 세번째 캡을 가장 적게 썼어.
출연빈도가 높은 캡은 아마도 4번째 캡인 것 같아. 하지만 닥벅이 가장 좋아하는 스크럽캡은
클스가 몰래 가져갔던 음표패턴의 주황색 수술모자! 다들 기억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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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가지 안경테를 쓰고 나온 것 같아.
하지만 가장 많이 쓰고 나온 안경테는 첫번째 무테안경. 검은 뿔테 안경은 오프 때만 쓰는 것 같아.
집에서나 입원했을 때만 썼던;;. 데이트 때 썼던 뿔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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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벅의 선글라스. <- 멋있었음. 캭캭;;

그래도 베스트는 역시나 무테 안경. 특히나 닥벅은 안경을 썼을 때 정말 스마트해 보이는 것 같아.
닥몽도 안경 낀 모습이 더 예뻐보이고.. 내가 눈이 나쁜지라 안경은 진절머리가 나는데,,
닥벅이나 닥몽 둘 다 안경 쓴 모습이 더 좋은 건 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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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벅의 시계. 시계에 집착하게 된 원인은 2x11에피 때문이었어.ㅋㅋ

로잔나 아퀘트가 전구 삼켜서 클스가 당황할 때 닥벅이 들어와서 시계보던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서..(멋있었거덩..<-특이;;) 그 때 부터 시계에 집착했던 것 같아.
총 다섯개의 시계를 번갈아 착용했던 것 같은데, 난 역시 윗짤방 시계가 가장 맘에 들어.

근데 2시즌 후반부터 3시즌까지는 위 시계를 주로 차고 나오는 것 같더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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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벅씨 가방. 2x04에서 들고나온 저 가방을 제외하고 다른 가방들은 여러번 들고 나왔어.
수퍼스티션에피에서 메고나온 가방도 있는데, 그건 미처 캡쳐를 못했다는;;
갠적으로 두번째 짤의 저 왕진가방-_-;은 에러라고 생각해. 맘에 드는 가방은 세번째 검은 가방.

마지막 이미지는 뻘짤.ㅋㅋ 저 대사가 정말 맘에 들었거덩.
또박또박 강하게 발음했던 암 베리  컨피던트 인 마이 맨후드, 땡큐 베리 머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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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벅의 칙칙한 완소자켓. (별로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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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게 어울렸던 블레이져. 구찌거라고 전에 어떤 횽이 말하던데...
암튼 닥벅은 정장간지빨이 예술인 것 같아. 음...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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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완소하는 그래봤자 두에피지만;;; 초록색 니트 셔츠
근데 같은 옷은 아닌가봐. 브이넥 부분이 2시즌에 입고 나온 옷이 더 파였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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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쫙- 핏트되는 복숭아색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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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셔츠. 처음엔 윗 셔츠랑 같은 건줄 알았는데 아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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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칙칙한 스트라이프 셔츠. 1x06에서 입고 나온 스트라이프 셔츠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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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가 성이 아닌 이름으로 닥벅을 언급한 장면은 총 세장면이었어.
하지만 직접 부른 건 한 번 뿐!

3x02에피에서 'Good night, preston' <- 굉장히 집착했었음;;;

2x09에피 추수감사절날 Nobody calls you preston / So it's just me,you and preston?
3x02에피 oh, burke. burke. burke's here.preston. preston burke is here.

클스의 완전 레어 '허니'는  2x22 / 2x26 두에피에서만 나온 것 같아. 

honey, look at me. vogueing. honey, vogueing. 요 장면이랑

벅이 총맞고 누워있을 때, 잠시 시간좀 달라고 해서 둘만 남았을 때 뭔가 말하려하자
honey, don't have to say anything.

수술복 옆 주머니에 귀엽게 수술모자를 넣어둔 닥벅 짤을 마지막으로
닥벅에게 집착하기는 마무리 지을께..

참,, 에피는 스페셜 에피 (2x13, 2x24) 두 개 빼고 쓴거라 헷갈릴지도 모르겠다. 미안;;


* 파일을 정리하다 보니 307에피에서도 preston이라고 언급했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