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05 Oh The Guilt

레드 벨벳에 sun횽이 올려준 3시즌 클벅 베스트씬 찾기 시리즈!
- 이미지가 깨져 보이면 클릭해서 원본으로 감상하긔 ㄳ -



오랫만에 베스트씬 찾기~~~ㅋㅋ
사실 3X10 부까지는 넘 찾기힘들어~~

먼저 3x05 Oh The Guilt
M&M 으로 시작하는 5부였어
새롭게 머리를 자르고 병원으로 돌아온 버크와 아직은 버크의 손의 문제로 인해
안고 가야할 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크리스티나
둘의 첫씬부터 너무나 팽팽하게 평생선을 가고있는 그들을 볼수 있어


M&M을 끝내고 자신을 손상태를 말하기위해 치프를 찾아가는 버크
하지만 결국 말하지 못하지
치프가 버크에게 말하는 저 말들은 정말 프레스턴 버크를 잘 설명해주는 말인듯




크리스티나 양 의 베스트~
내가 이장면을 베스트를 꼽은 이유는~
너무나 다른 연인의 행동에 어떻게 할지 모르고 안절부절하는
크리스티나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자신이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은데~그게 수술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연인은 그게 아니라하고~그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크리스티나의 모습



프레스턴 버크의 베스트~
가장 현재의 버크 상태를 잘 알려주는 장면이기 떄문에
누구에게도 원망도 못하고 화도 못냈던 버크가
결국엔 어떻게 보면 가해자라고도 할수있는 이지에게 폭발해버리는 장면
이전에 우리가 알던 버크는 결코 저렇게 하진 않았을텐데
자기가 감당하지못하는 현실을 직시했을땐 자신도 자기를 조절하지 못하고
자신답지 않은 행동을 해버리게 된거지~

아이러니하게도 앞부분에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시작하는 저대사도
맘에 들었음



버크티나의 베스트
결국엔 수술을 함께 들어가게된 두사람
수술실 들어가기전 대사를 서로 말하는게 마음에 들었고
마치 혼자해도 될 대사를 둘이 번갈아 말하는듯 보였거든
이제 정말 어쩔수 없이 한배를 타게된 두사람
두사람 말고 그누구도 도와줄수없고 두사람중 어느누구도 도망갈수 없는
서로를 위하는 일인지 서로를 불행하게 하는 일인지
난 아직도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두사람의 서로에게 하는 일들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모르는게 맞는듯하지만
그냥 저상황에선 서로에게 할수잇는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해

 200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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